본문 바로가기

제주책방2

<아무튼 책방>, 제주 아라동 수박을 찾아보아요 제주 아라동, 제주여중고와 아라중학교 사이에 위치한 . 북스테이가 가능한 책방입니다. 책방 앞에 있는 커다란 수박을 찾아가면 쉽게 책방을 찾을 수 있습니다.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문을 여니 잘 알고 방문하셔야 합니다. 인문학, 페미니즘, 블라인드북, 생일문고, 헌책 등 다양한 책을 내놓고 있답니다. 개인적으로는 몇 번 방문했었는데 어느 날 문을 열었어야 할 시간에 안내문도 없이 닫혀 있어서 낭패를 본 뒤로는 발걸음이 찾아가게 되지는 않더군요. (그날 미래책방과 탑동 책방들을 돌다가 다시 찾아갔는데도 문이 닫혀 있어서 두 번 헛걸음을 하게 되었답니다.) 2024. 7. 5.
<언제라도 북스>, 제주 하도리 작은 골목 책방 제주 하도리 마을 안을 걷다 좁은 골목 안으로 들어가 오래된 돌담을 따라 가면 '언제라도북스'라는 나무 푯말이 보입니다. 푯말을 따라 들어가면 집을 지키는 고양이 한 마리가 사진을 찍으라며 여러 포즈를 취해준답니다. 시멘트 마당에 들어서면 허브에 물을 주고 있는 여성분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. 파란 슬라브 지붕을 한 집 문을 열고 들어가면 "안녕"하며 여러 종류의 책들이 반갑게 손님을 맞이해줍니다. 주인장께서 좋아하는 책, 독립출판물을 만들고 소개하고 있답니다.https://www.instagram.com/unjeradobooks/ 2024. 7. 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