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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하도리 마을 안을 걷다 좁은 골목 안으로 들어가 오래된 돌담을 따라 가면 '언제라도북스'라는 나무 푯말이 보입니다. 푯말을 따라 들어가면 집을 지키는 고양이 한 마리가 사진을 찍으라며 여러 포즈를 취해준답니다. 시멘트 마당에 들어서면 허브에 물을 주고 있는 여성분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. 파란 슬라브 지붕을 한 집 문을 열고 들어가면 "안녕"하며 여러 종류의 책들이 반갑게 손님을 맞이해줍니다. 주인장께서 좋아하는 책, 독립출판물을 만들고 소개하고 있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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